
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고, 지역 내 돌봄 수요 및 자원을 고려하여 아동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여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함.
① 구리시 갈매동은 새롭게 조성된 택지 지구로 서울과 매우 인접, 주변에 유해 시설이 없으 며 갈매천, 갈매 중앙 공원등 깨끗하게 잘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확보되어 젊은 세대들의 유입이 많음.
② 돌봄센터 인근에 2개의 초등학교가 있으며 학년별 학급 수가 최 소 4학급에서 많게는 10급까지 반별로 평균 25명 이상의 많은 학생이 재학중임. 특히 저학년(1~3학년)의 학년 비율이 높아 총 52개 학급 약 1,390명이 재학 중 임.
③ 이러한 지역적 특성 및 학부모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학원시설들이 설립됨.
④ 인근초등학교에서 학교내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, 대상이 1~2학년으로 제한적이며, 최대 3학급(반별 정원 최대 15~22명), 111명 내외로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. 이는 1~2학년 36개반(2개 학교 기준) 974명 대비 11.3%수준에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.
⑤ 여성의 경제활동 및 경력개발 기회 확대에 대한 욕구 등이 증가함에도 학령기 자녀 에 대한 지역사회 중심의 안정된 공적 돌봄 시설이 많이 부족한 현실.
⑥ 갈매지역 다함께돌봄센터(3호) 산마루를 포함,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키우는 자율적이고 유연한 체계 운영이 필요함.
미션 : 지역사회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
지대 해소
비전 :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틈새돌봄시스템
구축
-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돌봄 생태계 구축
- 지역사회의 돌봄 참여(품앗이 돌봄)
- 돌봄 틈새 해소
- 건강하고 안전한 보호와 돌봄으로 아동의 심신의
건강한 성장 도모
- 아동과 가정,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
노력을 도모
- 놀이와 협력 중심 활동을 통한 공동체 교육 및 통합
교육
- 부모 참여를 통해 부모.교사의 협력 지향

- 돌봄이 필요한 만6세~12세(초등학생) 아동 24명
(긴급, 일시 4명 포함)
(이용하고자 하는 아동이 정원을 초과시 초등저학년,
맞벌이 가정의 아동, 다자녀 가정의 아동을 우선순위)
- 학기중 13시~19시(학교 학교후 이용가능)
- 방학중 09시~18시(온종일 돌봄)
- 센터장 : 이강순 센터장
- 돌봄교사 : 박영란, 최주연 교사 / 총 3명
1. 기본프로그램 (출결확인, 일상 및 안전등 아동지원,
급간식 지원)
2. 공통프로그램(숙제, 독서, 신체활동과 휴식등)
3. 특별활동(PBL(프로젝트수업), 초등성품학교. 창의
미술, 스포츠리듬, 오리엔티어링, 놀이터 보드게임,
창의과학 3D펜, 등)